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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 촘스키 – 한국을 말한다

  • yoda 

몇 년 전의 글과 동영상이 최근이 한국상황에 너무 잘 들어맞아 옮겨 둔다.

1. 노암촘스키 – 한국을 말한다

신자유주의 시대를 비롯, FTA와 세계화, 파병과 세계 평화, 북한과 미국, 교육개혁, 지식인

2. 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박근혜 정부 들어서 퇴보하고 있는 민주주의를 보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다는 촘스키는, 1980년대 한국의 민주주의를 밖에서 누가 도와서 이루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민중의 자기 희생적인 투쟁을 통해서 얻어내는 수 밖에 없다고 설파한다.
유일한 해결책은 조직화된 대중과 그들의 행동, 정의와 평화를 위한 투쟁.


‘누가 무엇으로 세계를 지배하는가’에서도 언급했듯이, 언론과 국가가 국민의 눈을 흐리기 위해 온갖 선전을 퍼붓고 있고 그덕분에 지금 한국 사회는 대부분의 개개인이 파편화되어 피상적인 재미와 단편적인 일상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촘스키가 말한, 자기 희생적인 투쟁이 가능할까 싶은 시대.

관련 글  소설. 카스테라 - 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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